구글 SEO 검색최적화를 위한 글쓰기 방법 5가지

구글검색 최적화 글을 쓰는 방법에 대해 유용한 꿀팁을 알려주는 영상을 보았다. 국내에서는 구글이 네이버에 비해 검색 점유율이 모자르지만, 사실 구글검색 내에서 키워드 상위노출에 성공하여도 인기 키워드라면 상당한 트래픽을 기대할 수 있다. (2020년 1월~4월 기간 동안의 국내 펑균 검색 점유율은 네이버 57.07%, 구글 33.54%, 다음 7.72% 이다. - 출처 : http://internettrend.co.kr/trendForward.tsp ) 돈버는기술 유튜브채널에 '구글 SEO 글쓰기가 돈 되는 이유 + 5가지 글쓰기팁 + 실전꿀팁' 영상이 있다. 낚시 아니고 정말 유용한 정보라고 생각한다.

 

 

 

네이버가 아닌 구글 검색최적화가 정말 중요한가? 돈버는기술 유튜브채널에서는 워드프레스의 여러 장점을 소개하며 운영을 권장한다. 내 생각에 굳이 워드프레스가 아니더라도 티스토리도 주로 노출되는 채널이 구글과 다음이니만큼 티스토리 블로그 운영자에게도 구글 검색최적화 글쓰기 팁은 매우 유용할 것이다.

 

구글 경우 한 번 상위노출이 되면 좀 처럼 하락하지 않고 유지가 잘 된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히는데, 이는 다른 말로 하면 이미 상위노출된 글들을 제치고 내 글이 상위노출 되기란 너무 어려운 것 아닌가? 그러나 다행히도(?) 아직 수 많은 키워드의 상위노출 기회가 남아있다. 우리가 구글에서 검색을 하였을 때 만족스럽지 못한 검색결과를 얻었다면 이는 모두 기회이다. 그 키워드에 대해 검색하는 이가 원하는 딱 맞는 정보와 글이 아직 상위노출 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하니 말이다.

 

클릭할 만한 글 제목을 정한다. 첫 페이지에는 순서의 차이는 있더라도 5~6개 글이 노출된다. 1, 2번째 있는 글이 클릭될 확률은 물론 높겠지만, 검색을 하는 이의 마음을 빼앗는, 또는 호기심을 자아내는 제목을 작성한다면 내 글을 클릭할 확률이 높아질 것이다. 제목은 너무 길지 않게(너무 길면 일부가 생략되어 노출), 숫자를 적어(5가지 방법, 100% 달성 등) 주목성을 높인다.

 

글자수를 충분히 작성한다. 네이버 블로그의 경우 글-사진-글-사진 식으로 반복하며 실제 글의 양은 얼마 안되고 사진이 중간 중간 있어서 양이 많아 보인다. 구글은 참 글자수 많은 것을 좋아하더라. 애드센스 승인 받을 때도 1개 포스트에 글자수를 1000자~2000자 작성을 해야 하느니 마니 하니 말이다. 글자수가 많아야 한다고 쓸데 없는 말을 주절주절 쓰면 방문자가 금방 뒤로가기 버튼을 클릭할지 모른다. 방문자가 글을 계속 읽게 만들 유용하거나 흥미로운 글을 씀과 동시에 글자수가 1000자 이상은 되는 것이 좋다.

 

내 블로그의 여러 글들을 연결 연결하여 읽도록 유도한다. 포스트 내용 중에 특정 키워드와 관련된 나의 다른 블로그 글이 있다면 링크를 걸어준다. 이렇게 하는 편이 옆에 별도 칸을 만들어 추천글 목록을 보여주는 것 보다 클릭률이 높다. 이렇게 연결 연결 내 글을 계속 읽게 되면 체류시간이 길어지고, 구글은 내 블로그에 유용한 콘텐츠가 많다고 판단하여 점수를 더 줄 것이다.

 

글의 서론 부분을 작성할 때 SEO 카피라이팅 팁으로 APP이 있다. Agree, Promise, Preview의 첫글자를 따서 APP이다. Agree는 방문자가 찾아 들어온 주제에 대해 동의한다는 느낌을 준다는 의미다. 그 주제를 검색한 방문자에게는 알려고 하는 정보, 또는 어떠한 문제가 있을 것이다. 그 문제에 대해 공감 포인트를 짚어 맞아 맞아 하는 것이다. Promise는 문제에 대한 해결책이 존재하고 그걸 획득할 수 있음을 알려주는 것이다. 찾 찾아왔어. 네가 찾는 문제를 해결할 이런 해결책이 있다! 이런 식이다. 그 다음은 Preview이다. 이 글에서는 방문자가 원하는 해결책, 정보를 어떻게 제공할 계획인지 간략히 소개한다. 여기까지가 서론이다. 장문자는 첫 문단, 서론을 읽고 더 읽을지 뒤로가기 버튼을 클릭하여 나갈지를 결정하게 된다.

 

 

배운 것을 체화하고 실전에 적용하는 것도 참 어려운 단계다. 돈버는기술 유튜버가 이렇게 좋은 꿀팁들을 공개하였지만 이를 열심히 실천하여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사람은 얼마 안될 것이다. 나도 지금 이 글의 서론을 APP에 맞추어 작성했는가 잠시 생각해보니, 그냥 내 마음대로 쓴 것 같다.